6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체험환경사업에 천안 녹색소비자연대, 공주 녹색연합, 국립환경관리공단 계룡산관리사무소, 천수만 습지연구센터, 논산 늘푸른나무, 서천 환경운동연합 등 6개 단체가 신청, 이달 중 환경부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천안 녹색연대는 ‘청소년이 제안하는 녹색천안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으로 북일여고에 학생환경탐사반을 조직, 환경 체험활동을 펼치는 계획이며, 공주 녹색연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천가꾸기, 체험 발표회 등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하는 ‘생태체험을 통한 하천만들기’ 프로그램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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