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불조심'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형물을 설치해 등산객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고, 또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서 20㎏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이미지 회장은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그 만큼 산불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며 “산불조심이라는 홍보물을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 붙여 놓으니 그 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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