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야투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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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야투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현장을 가다

  • 승인 2015-08-25 10:1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15 야투자연미술 국제 레지던스 현장을 가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공주시 우성면

전원길 야투인터내셔널프로젝트 디렉터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 자연에서 얻은 재료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실내공간에서 보고 즐길 수 있을까

박명남 충남 공주시 신관동
산과 강이 접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아주 좋아서 나중에 자식들과 같이 조만간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 충남도인터넷방송 캡처
▲ 충남도인터넷방송 캡처


자연미술의 집 공주시 신풍면

야투자연미술 국제레지던스
국내외 작가들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접하고 교류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운영

보자기 싸기

발레리아 코다라(Valeria Codara) /이탈리아

발레리아 코다라 레지던스 참가 작가
저는 일반 사람들과 퍼포먼스 작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한국 문화 안에서의 일상적인 행동들을 현재와 미래의 '자연스러움' 이라는 컨셉과 연결지어 담아내고자 합니다

나와 그년의 집 김나무 /대한민국

김나무 레지던스 참가 작가
완벽하게 이렇게 여유가 보장된 곳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어떤 선물을 받은 것처럼 느껴져요

자넷 랜슨 레지던스 참가 작가
이것은 레지던스 잔디밭 주변의 식물들로 만든 미로입니다

장소와의 대화
자넷 랜슨 /남아프리카공화국

변동성/그림자
아니나 그로거(Anina Groger) /독일

아니나 그로거 레지던스 참가 작가
이곳에서의 작업생활은 매우 좋습니다. 많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구요

이응우 한국자연미술가협회 회장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저희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이들이 가지고 오는 것도 그들의 문화속에 형성되어 있는 것도 나누자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폭넓은 예술의 장이 형성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남의 문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꽃이 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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