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지역상품으로 추석준비 하세요!

  • JDTV
  • 시·도정소식

저렴한 지역상품으로 추석준비 하세요!

  • 승인 2015-09-11 09:5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충남의 맛난 음식들 충남에서 만나는 맛좋은 추석음식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찹쌀과 참깨, 검은깨 지역의 특산품인 왕매실로 만든 조청


김인순 ㅂ 영농조합 직원
제가 제 손으로 이렇게 맛있게 만들었거든요? 맛있게 잡숴보세요. 얼마나 맛있나

ㅁ 식품 서천군 마산면
청정 자연에서 자란 쌀과 한산 모싯잎을 넣어 만든 모시 송편
▲ 충남도인터넷방송 캡처 편집
▲ 충남도인터넷방송 캡처 편집

조현복 ㅁ 식품
추석 2~3주전이 (주문이) 아주 절정이거든요그래서 지금 부지런히 만들어야하고 (문의) 전화는 계속 와요

조현복 ㅁ 식품
(냉동모시송편을) 집에서 찔때는 김이 여기보다는 약하니까 한 20분정도 쪄주면 충분히 쪄져요

직접 생산한 좋은 재료만을 넣어 만드는 모시 송편 모시 송편은 식이섬유,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

조현복 ㅁ 식품
이쪽 지방에서 하는 말에 모시(농사)를 하시는 분들은 허리가 굽지 않는다고 해요 모시에 칼슘이 우유에 비해 48배가 많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모시떡이 이곳에서 또 다른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청정지역 서천에서 생산된 쌀과~ 직접 재배해서... 뭐라하지? 직접 재배한 . . . 청정지역 서천에서 재배된... 아이고 청정지역 서천에서 생산된 쌀과~ 직접 재배한 모싯잎으로 만든 한산 모시떡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충남의 농특산물 구입 방법 농사랑 홈페이지 WWW.NONGSARANG.CO.KR



영상:충남도 인터넷방송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2.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3.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4.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5.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7월4일 금요일
  2. 이은학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3. 개원 1주년 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을 섬기는 의회 될 것”
  4. '한우법 통과'로 새 시대...한우협회 환영 성명
  5. 배드민턴화, 기능과 착용감서 제품별 차이 뚜렷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