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실속있는 충남의 명품 추석선물을 소개합니다.

  • JDTV
  • 시·도정소식

알차고 실속있는 충남의 명품 추석선물을 소개합니다.

  • 승인 2015-09-23 10:0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추석 선물 결정하셨나요? 충남도청이 추천하는 충남의 명품으로 그동안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홍성의 복숭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정안 밤을 소개해드립니다.



▲ 충남도인터넷방송캡처
▲ 충남도인터넷방송캡처


제철을 맞아 추석 때 먹으면 가장 맛있는 충남의 음식들 충남에서 만나는 맛좋은 추석음식을 소개합니다.

ㅅ복숭아 농장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달콤한 과즙을 가득 머금은 복숭아 색이 잘나오면서 원형으로 좀 이뻐요. 색이 그래서 소비자들이 (우리 복숭아) 맛에 한번 길들여지면 계속 찾아오게 되요 재미로 농사를 짓는 거죠 신맛은 적고 당도가 높은 황도 복숭아 향이 진하며 과육이 커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

신은섭 ㅅ복숭아농장
택배도 많이 하고요. 하루에 100박스 넘게 나와요 황도 복숭아로 올 추석은 달달하게 보내세요

ㅇ농장 공주시 정안면

‘정안 알밤 야 밤 봐라 좋다 밤 좀 봐봐 좋지’ 조선왕조실록 세종지리지에 밤나무 심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기록될 만큼 밤나무를 재배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공주시 정안면

송영례 ㅇ농장
“여기 밤은 알아줘 정안 밤은 알아준다고 맛도 있고 달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수확하는 정안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A C 등이 풍부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쪄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밥에도 넣어서 맛있게도 먹고, 올 추석엔 정안 밤으로 맛을 내보세요 보지만 말고 꼭 사서 드세요”

영상:충남도인터넷방송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2.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3.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4.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5.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7월4일 금요일
  2. 이은학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3. 개원 1주년 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을 섬기는 의회 될 것”
  4. '한우법 통과'로 새 시대...한우협회 환영 성명
  5. 배드민턴화, 기능과 착용감서 제품별 차이 뚜렷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대전 온 李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