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TV
시·도정소식

백제문화제 준비 현장 속으로

승인 2015-10-01 10:18

금상진 기자

제 61회 백제문화제 준비 현장 속으로~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해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 주 무대가 펼쳐질 공주신관공원

조관행 공주시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장

해상강국 대 백제를 알리기 위한 황포돛배를 봄부터 주민들이 400척을 만들었고요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한 실경공연 등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새롭고 체계적이며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축제가 되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충남도인터넷방송캡처

어린이 국악 뮤지컬 <대왕 무령>

연미산~ 고마나루~

넘자~ 넘자~ 바람도 가르고~ 물결도 헤치고~

박성환
<대왕 무령> 연출 대왕 무령은 우리 공주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모두 모여서 함께 만드는 우리 지역의 노래 이야기 우리 백제의 역사를 국악 뮤지컬 창극이라는 형식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공균 공주 영명고 3학년
힘들어요. (하지만) 하루 하루 발전된 모습 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강병준 공주교대 부설초등학교 4학년
제가 무대에 서는 것을 좀 좋아하는데 (이 공연을) 엄마가 알려주셔서 참가했어요

화이팅~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가득

부여 백제문화단지 무료 야간 개장

61회 백제문화제
주제 : 1400년전 대 백제의 부활 (부제 : 백제 다시 태어나다)
일정 : 2015년 9월 26일 ~ 10월 4일 (9일간)

영상:충남도인터넷방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온 李대통령 "대전, 前정부 R&D 예산 삭감에 폭격"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 시대에는 성장을 위해 결국 한 쪽으로 (자원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거의 특권 계급화된 사람들이 생겼다.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재벌이라고 하는 대기업 군단으로 부작..

#지역상권분석 #가장동 #돼지구이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41. 대전 서구 가장동 돼지고기 구이·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트로트 #신동 #김태웅

트로트 신동 김태웅, 대전의 자랑으로 떠오르다

요즘 대전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초등생이 있다. 청아하고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대전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10·대전 석교초 4) 군이다. 김 군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2년 전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동구 편'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김 군은 '님이어'라는 노래로 인기상을 받으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TV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 군은 이후 케이블 예능 프로 '신동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군은 이 무대에서 '엄마꽃'이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