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 1억원 지원

  • 정치/행정
  • 대전

서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 1억원 지원

  • 승인 2016-06-27 17:22
  • 신문게재 2016-06-27 2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지하주차장 LED 전등 교체

연간 관리비 1억 6000만원 절약 효과 기대


대전 서구는 14개 아파트 단지에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으로 단지별 총 1억원(단지별 최대 1000만원 이내 사업비)의 예산을 지원한다.

서구는 지난 24일 ‘2016년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에너지 절약 지원 사업을 신청한 24개 단지에 대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주민참여도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은 올해 구비 1억원을 확보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에 고효율 LED전등 설치 ▲태양광 등 신ㆍ재생에너지 설치 ▲빗물 재활용시설 등 절수시설 설치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형광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해 관리비 절감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효율 LED전등 교체는 전력소비량이 현격히 감소해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14개 아파트 단지에서 연간 관리비 1억 6000만원의 절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라며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1월에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동주택 관리지 진단ㆍ컨설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