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일본 소비자 입맛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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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일본 소비자 입맛 공략 나서

  • 승인 2016-07-06 17:14
  • 신문게재 2016-07-06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농림부-aT, 일본 대형업체서 삼계탕 여름 판촉행사

한국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0일까지 일본 주요 대형유통업체에서 삼계탕 여름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부와 aT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삼계탕이 한국의 대표적 여름 보양식품인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삼계탕이 콜라겐이 함유된 미용식품임을 알려, 미용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여성층을 겨냥한다.

농림부와 aT는 일본 삼계탕 비 소비시기인 여름철에 수도권 15개 대형 유통업체 매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시식판촉을 추진한다.

삼계탕의 연중 소비환경을 조성, 5년 전 삼계탕 수출액인 1200만불을 회복하는데 목표를 뒀다.

배용호 aT 도쿄지사장은 “삼계탕과 같은 기존 주력 상품의 시장 회복을 목표로 예산과 인력을 조기·집중 투입하고 있다”며 “삼계탕이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품이자 수출회복을 견인하는 전략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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