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제네시스’를 탔다

승인 2016-10-04 17:24

이해미 기자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의전차량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제네시스’를 탔다.

현대자동차는 공연을 위해 내한한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플라시도를 비롯한 지휘자 유진 콘 등 공연단 일행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기위해 EQ900 리무진, EQ900 그리고 G80 2대 등 총 4대를 지원했다.

지원된 차량은 브랜드 최고급 차량으로 최첨단 안전과 편의, 고급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지난 2009년 내한공연에서도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받아 큰 만족감을 나타냈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급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네시스가 단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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