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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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성황리에 개최

관내 초·중 35개교 409명 참가…미래 육상 유망주들 뜨거운 열전

  • 승인 2026-05-08 17: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육상연맹은 지난 7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409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육상 유망주 발굴을 위한 '2026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공인 심판의 공정한 판정과 실시간 전광판 시스템 지원 속에 트랙과 필드 총 10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도전정신과 스포츠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유망주들이 향후 도 단위 및 전국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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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겸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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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겸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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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겸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미래 육상 꿈나무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교육장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 겸 육상연맹회장기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7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고,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서산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와 중학교 10개교 등 총 35개교에서 409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오전 경기에는 초등학교 14학급 이상 학교 소속 학생 199명이 참가했으며, 오후에는 14학급 미만 초등학교 학생 92명과 중학교 학생 118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는 학년 대항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트랙경기 6종목과 필드경기 4종목 등 총 10개 종목 64개 부별 경기로 진행됐다.

트랙 종목에서는 100m와 200m 등 단거리 경기와 중장거리 경기가 펼쳐졌고, 필드 종목에서는 멀리뛰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등이 진행돼 학생 선수들은 학교 체육활동을 통해 키워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경기장 곳곳에서는 친구와 학부모, 교사들의 응원 열기가 이어지며 학생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참가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포츠 정신과 협동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서산시체육회, 중등 체육교과연구회 등에서 파견된 공인심판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체계적인 경기 운영이 이뤄졌다.

또 충남육상연맹은 전광판 운영 시스템을 특별 지원해 실시간 경기 기록을 제공하며 선수와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실시간 기록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학생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 향상과 현장 분위기 고조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전 개회식에서는 김지용 교육장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오후 개회식은 윤만형 회장의 개회 인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종심 서산시 육상연맹 회장, 김태진,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장과 교감,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지역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육상 유망주들은 향후 충남도 단위 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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