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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개인의 행복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이와 같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는데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은 가정환경, 직장 분위기, 작업환경, 인간관계, 생활여건, 경제여건, 교육여건으로부터 정치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여기에 개인적 기질이 합쳐져서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마치 피아노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것과 흡사합니다.
이런 많은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좋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지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은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고, 사회생활도 원만히 할 수 있으며, 화목한 가정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것이 '사람'인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행복의 기본요소가 아닐런지요.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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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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