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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선 위해 CCM팀 신설
지속적인 상담 코칭, 상담 편의 높여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다.
쏘카는 작년 8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을 전담하는 CCM팀을 신설하고 SC프로세스 개편과 운영 정책을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CCM인증에는 고객 안전을 위한 사전사후 활동이 높게 평가됐고, 지속적인 상담 코칭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상담 편의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CCM 인증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소비자 피해사건 자율 처리 ▲법 위반 제재 수준 경감 ▲소비자의날 우수기업 포상 추천 ▲CCM인증마크 사용권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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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