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인천서점 협동조합이 계양구에 도서교환권 500매를 기탁하고 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인천서점 협동조합은 해마다 인천지역에서 도서 기증 활동과 더불어 도서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
구는 기부된 도서교환권을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신선혜기자 bj001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11일 인천서점 협동조합이 계양구에 도서교환권 500매를 기탁하고 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의 실형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송활섭 시의원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송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 및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송 의원은 지난해 총선 때 국민의힘 소속이면서 같은 캠프 여직원의 엉덩이를 몇 차례 만지고 손을 잡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재판에서 송 의원 측은 일부 신체 접촉은 있었을 수 있지만 추행의 의도..
정부가 침체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한다. 특히 건설 경기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미분양 주택 문제 해결을 정부 차원에서의 환매조건부 매입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충청권을 비롯해 전국 지방 도시에서 심화하는 건설 경기 침체 현상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2조 7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미분양 주택 환매,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착공, 중소 건설사 유동성 지원 등에..
실시간 뉴스
9분전
당진비상행동, 당진호수공원 사업 즉시 중단 요구7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상상을 위한 자강불식7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6월20일 금요일9시간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민자와 함께 만든 단팥빵으로 '보훈'9시간전
당진시청 K국장, 첫 재판서 청탁 등 혐의 부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