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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제공 |
특히 산업·혁신과 사회기반시설 부문에서 세계 34위, 평화와 정의 제도 및 기아 종식 부문에서 세계 100위권에 랭크됐다.
세계적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이번 평가는 UN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130개국 2318개 대학이 참여했다.
충남대는 산업·혁신과 사회기반시설(SDG 9) 부문에서 국내 7위, 세계 34위를 기록했고 평화와 정의 제도(SDG 16) 부문에서 국내 4위, 세계 100위권에 올랐다. 기아 종식(SDG 2) 부문에선 국내 7위, 세계 100위권에 랭크됐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성과는 SDGs 관련 연구 실적 향상과 대학의 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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