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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연합 봉사단을 구성해 위기에 처한 장애인 지원을 위한 이번 활동에서는 먼저 이모씨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안 곳곳을 정비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백내장을 앓고 있는 이씨를 위해 수술비 지원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활 구호 물품을 후원했다.
정찬연 관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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