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의 아침단상 (172)]세계적 석학이 본 미래의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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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172)]세계적 석학이 본 미래의 세계 (1)

  • 승인 2017-07-02 09:08
  • 신문게재 2017-07-03 23면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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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세계적 석학이 본 미래의 세계 (1)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총, 균, 쇠>의 저자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총, 균, 쇠> 이후에도 <문명의 붕괴>와 <어제까지의 세계>라는 명저를 연이어 출판하였습니다.

3권 모두 우리나라에서 번역?출판되었는데 3권의 총 분량만도 2,282쪽에 달하니 가히 대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는,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 <총,균,쇠>에서는 인류 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고 10년 만에 출간한 <어제까지의 세계>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총,균,쇠>에 이어, <문명의 붕괴>를 통해 과거의 위대한 문명사회가 붕괴해서 몰락한 이유가 무엇이고, 우리는 그들의 운명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뤘습니다.

그는 아스터 섬의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시작해서 아나사지와 마야에서 꽃 피웠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화, 그린란드의 식민지를 개척한 바이킹들의 불행 그리고 현대 세계까지 추적해서 재앙의 기본적 패턴을 찾아내었습니다.

세계는 자원낭비, 환경 등의 문제에 직면했으나 대처에 따라 몰락한 사회도, 살아남은 사회도 있었습니다.

염홍철 한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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