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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한마음단합대회 모습 |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 한상기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유익환,정광섭 충남도의회의원, 김진권,조혁,김영인 태안군의회의원, 김동민 태안군노인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박성호 재단 이사장,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성석종 럭스피아 회장 태안군 9개 읍면 지회장 여성회장 등 600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길용 지부장은 "태안지부 회원들은 지난 27년동안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 군민들의 편익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설립자인 “고 성완종 전 이사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받들어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상기 태안군수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서산장학재단이 그동안 우리지역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그 결실이 지금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서산장학재단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성완종 이사장의 동생인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길용 지부장을 비롯한 태안군지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서산장학재단이 2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장학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원 한분 한분의 사랑과 헌신의 힘"이라며 "설립자 가족들과 형제들은 그 은혜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동안 장학사업에 헌신 노력해 온 임남재(근흥면 운영위원), 이맹심(남면 운영위원)씨가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학태(이원면 지회장) 최순희(고남 여성자문회장) 박점례(근흥면 운영위원)씨가 태안군수 표창을, 김광순(안면읍 운영위원) 조익상(소원면 운영위원) 손장일(태안동부 회원)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조기호(태안서부 회원) 표현복(원북면 회원) 박민자(안면읍 운영위원)씨가 태안군의회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서산ㆍ태안 =임붕순ㆍ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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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한마음단합대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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