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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100만명 째 입장객 김달호씨 가족이 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제공> |
10월 대표축제인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추석연휴를 맞아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생명의 뿌리 인삼 이라는 주제로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장 14일째인 지난 5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금산인삼엑스포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주제관과 영상관이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인삼주제관은 삼국사기, 신농본초경 등 인삼에 관련된 역사적 기록등을 다양한 빛과 테마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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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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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핑 테라핑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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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쇼. |
영상관은 국내 최초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만든 지름 30m 돔 형식의 360도 서클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인다.
또한 인삼마사지, 테라피, 인삼입욕제 등 인삼을 통한 다양한 건강체험을 즐길수 있는 체험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교역관은 국내외 인삼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시식까지 할수 있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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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
축제는 인삼 버블쇼와 마술쇼 등 매일 특색있는 행사로 아이들의 눈높이도 맞춰 가족단위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안전에 위험이 없는 한 비가 와도 연휴 내내 운영된다면 언제든지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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