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
그러나 미래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강의를 통해서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지 말고 만들어라', '직업도 찾는 것이 아니라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직업에 대해 두려움을 갖거나 쉬운 것을 찾는 안일함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강도를 높여 얘기합니다.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쉽고 고통이 적은 상태가 아니라 자신에게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것'이라고요. 보통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철학적 명제는 현학적 언어로 설명하는데, '상식적으로 사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요. 상식은 공감이 전제되기 때문에 대화를 나눌 때나 어떤 결정을 할 때, 상대가 공감하고 납득하는 언행을 한다면 '잘 사는 삶'일 것입니다. <인생 설계>를 통하여 잘 사는 삶을 만들어 보세요. 한남대 석좌교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유진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