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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
한편 자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집 앞까지 자동차가 들어 갈 수 있도록 도로를 정비하고 공용 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많은 예산지원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더 일찍 전국적으로 시행되어야 했습니다. 시내버스가 파업을 한다니까 그때서야 서둘러 대책을 세우고, 준공영제를 확대한다는 정책 전환은 때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준공영제를 확대 실시해야 하고, 그럴 경우, 운송 원가 산정과 방만 경영에 대한 촘촘한 감시와 경쟁요소의 도입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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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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