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의 아침단상 (651)] 제3의 본성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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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651)] 제3의 본성을 찾아라

  • 승인 2019-05-30 11:17
  • 신문게재 2019-05-31 23면
  • 박새롬 기자박새롬 기자
2018122001010015831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지금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돈이 영원할 것이라 믿는 사람이나, 하나를 보고 전부라 생각하는 사람은 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지금 가진 것은 없어도 언젠가는 가질 수 있다고 믿거나, 하나를 보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여유를 갖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그 속에서도 의미와 울림이 있는 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새로운 자신'을 창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타고난 기질이 있지요. 유전적 요인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그 보다는 후천적인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제 2의 본성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을 통하여 계획하고, 열망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활동하면 새롭게 나타나는 특성이 생기는데 이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이 특성은 원래의 성격과 다를 수도 있지만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인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케임브리지대 브라이언 리틀 교수는 이것을 제3의 본성이라고 했지요.

구체적으로 '매일 꾸준히 글쓰기'나 '취미 생활 갖기' 등 이라고 예시 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새로운 준비행위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다시 제1, 2의 본성으로 환원할 수도 있겠지요.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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