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의 아침단상 (656)] 루즈벨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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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656)] 루즈벨트 정신

  • 승인 2019-06-06 10:37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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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이며, 최초의 장애인 대통령이었습니다. 39세 때 수영을 즐기다 척추성 소아마비를 앓게 되어 장애인이 된 루즈벨트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상실감이 컸지만, 어느 날 방 안에서 거미줄을 발견하게 됩니다. 날개도 없는 거미가 공중에 매달려 거미줄을 치는 모습을 본 그는 '두 발로 걸을 수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재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재기하여 결국 대통령 당선에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그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뉴딜정책을 실시하여 경제공황으로 어려웠던 미국을 구해 냈지요.

여기서 '루즈벨트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그것은 극복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컵에 물이 반이 있을 때, '반 컵 밖에 없어'가 아니라 '반 컵이나 있네'라고 생각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한 것이지요.



'약자는 기분이 행동을 지배하지만 강자는 행동이 기분을 지배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을 하면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그래야만 자신이 자신의 참다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한남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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