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신탄진 지역곳곳 취약계층에 행복나누는 'GnS행복쇼핑'

  •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사회복지신문] 신탄진 지역곳곳 취약계층에 행복나누는 'GnS행복쇼핑'

  • 승인 2021-09-15 17:00
  • 신문게재 2021-09-16 1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박선영
신탄진 지역곳곳에서 취약계층에 행복나누는 'GnS행복쇼핑'이 진행됐다.
신탄진지역 저소득 가정 곳곳에 한 달에 한번 특별한 행복쇼핑이 진행된다. 'GnS행복쇼핑'은 GnS 인터내셔널과 대덕종합사회복지관 3명의 참여자를 초대하여 함께 7만원 상당의 마트 장을 보는 프로그램이다.

8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행복한 쇼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GnS인터내셔널대표 한상호후원자는 "물품 또는 금전적인 지원보다도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직접 골라 장을 보실 수 있게 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에 나누기 시작했어요." 라고 뜻을 전했다.

이 후원자는 8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신탄진 지역 내 보호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비롯한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행복쇼핑뿐만 아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 차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서 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행복쇼핑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 라며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후원자는 이어 "세상은 늘 부유와 가난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조금 여유가 있다면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생성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바라죠." 라고 바라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분들께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 마음이 중요한 거에요. 저도 처음에 1명에게 5만원지원으로 돕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나눔확산을 위한 메세지를 전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정미영관장은 "8년 동안 매월 쉬지 않고 당사자들이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골라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을 주신 한상호님의 후원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후원자님의 바람대로 우리 신탄진은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선영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강화
  2. 아산시, '우리 동네 골목길 배움터' 본격 운영
  3. 천안박물관, 14~28일 '역사 속 천안 이야기' 운영
  4. 천안시, 16일부터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5. 선문대 '2026 전공탐색 Festival'성료
  1. 천안법원, 월세계약서 위조 후 거액받아 가로챈 60대 일당 실형
  2. 천안시, 대표 특화작목 '하늘그린멜론' 첫 수확
  3. 충남중기청 '무역 빅데이터·AI활용 바이어 발굴 실무 교육' 실시
  4. '국회 세종의사당'도 윤곽… 행정수도 종착지로 간다
  5.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안갯 속… 민주당은 진정성 보일까

헤드라인 뉴스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불붙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과 통폐합 논란, 지역 차별 인식에 더해 수도권의 '유출 저지' 움직임까지 맞물리며 선거 판세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에 착수, 최대 350개 기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기관 이전 원칙과 세부 일정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임차 청사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이전을..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터` 착공 언제?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터' 착공 언제?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중 하나인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2026년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계획 변경과 총사업비 조정 등으로 시간을 소모하며 아직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상태다. 1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유성구 신성동 옛 한스코 연구소 부지(신성동 100번지)에 설립될 융합연구혁신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실시설계가 적정하게 됐는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이후 공사 발주와 업체 선정을 거쳐 착공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융합연구혁신센터는 2022년 12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전 자영업 울상...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희망"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전 자영업 울상...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희망"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소비 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대전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소비는 갈수록 줄어들고, 배달 용기와 비닐 등 가격 인상에 매출 감소와 마진율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한탄 섞인 목소리가 계속되는데, 업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와 쪼그라든 소비 침체에 자영업자들의 토로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배달 용기 가격 인상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자영업자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