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사회복지신문]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 승인 2022-07-20 17:26
  • 신문게재 2022-07-21 8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콘서트
대전정신요양원(원장 차종목)은 오는 7월 28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제3회 마마품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마품(마음이 아픈) 힐링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심리적 고통을 치료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이고 정서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기획한 콘서트이다.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정신적 만성피로, 불안과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하는 마음 아픈 시민들과의 문화 예술의 정서적 교류는 일상생활 고통의 감정 정화와 삶의 희망을 담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마마품 힐링 콘서트는 총 10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더위가 한창인 8월을 제외한 2022년 10월까지 주로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제3회 마마품 힐링 콘서트에 참가하는 예술인은 조이풀하모니밴드 성향 대표(세계청소년영재인성기자단연맹 대표)와 보컬에 이희망, 이기쁨, 정창식, 색소폰에 신기진이 진행한다.





함께 할 자선 협연팀은 '에버그린 바이올린 동아리' 장은애 회장이 함께하며 그의 협연자로서 노하나, 최숙연, 안정옥이 함께한다.



특별출연으로서는 '어린이 에버그린 바이올린 5인조(김서환, 김지섭, 최서현, 김민섭, 김서현)'가 함께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노년 세대까지 감동의 하모니 공연이 기대된다.



<차종목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구미, 주민안전 무시한 보행자 보도정비공사 논란
  2. "아산페이 안 쓰면 손해"-연말까지 18% 할인 연장, 법인 10% 연장 할인
  3. 아산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훈련
  4. 천안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5. 삼성디스플레이, 취약가정에 1억5천만원 후원
  1. 아산시 음봉어울림도서관, '시선 너머의 이야기' 전시
  2. [대입+] 종로학원 2026 수능 가채점 정시 분석… 서연고 경영 280점대, 의대는 290점 안팎
  3. 천안법원, 음주 측정 거부한 50대에 '징역형'
  4. 천안법원, 지인 간 법적소송에서 위증한 혐의 50대 남성 무죄
  5. 천안시 서북구,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안전교육 나서

헤드라인 뉴스


서연고 경영 280점대… 수도권 의대 285, 비수도권 275점

서연고 경영 280점대… 수도권 의대 285, 비수도권 275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정시 합격선 예측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경영·의학계열 합격선이 280~290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문과 지원확대와 의대 정원 원복, 탐구영역 선택 변화 등으로 인해 정시 지원전략에서 문·이과 모두 경쟁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어·수학·탐구(2) 원점수 합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선이 284점, 연세대·고려대 경영이 280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이 279점, 서강대 경영학부 268점, 한양대 정책학과..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합작…한국 대표팀 볼리비아에 2-0 승리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합작…한국 대표팀 볼리비아에 2-0 승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활약에 힘입어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9월과 10월 A매치에서는 스리백을 시험했지만, 이날은 포백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손흥민을 원톱에 세운 뒤 2선에 황희찬과 이재성, 이강인을 배치해 공격 라인을 꾸렸다. 중원조합은 김진규와 원두재를 내보냈고, 포백라인은 이명재, 김태현, 김민재, 김..

대흥동의 `애물단지` 메가시티 건물…인공지능 산업으로 부활하나
대흥동의 '애물단지' 메가시티 건물…인공지능 산업으로 부활하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립을 앞둔 대전 중구 대흥동의 애물단지인 메가시티 건물이 기피시설이란 우려를 해소하고 새롭게 변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는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 산업 및 도시재생과의 연계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만나 대전 중구 대흥동에 인공지능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메가시티 건물은 2008년 건설사의 부도로 공사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