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더 나은, 더 큰 미래 위한 그림 빅 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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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신문] 더 나은, 더 큰 미래 위한 그림 빅 피처

  • 승인 2022-10-19 16:02
  • 신문게재 2022-10-20 8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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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성인장애인의 자립기술 향상을 위한 '빅픽처' 멘토링 프로그램을 2022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활성화사업으로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빅픽처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성인장애인 멘티가 1:1 매칭되어, 총11팀이 12회기에 걸쳐 자기관리, 가사활동과 사회자립지원활동등을 경험하게 된다. 성인 장애인은 멘토링활동으로 면도, 양치, 세수, 운동, 금전 및 시간관리, 요리, 설거지, 분리수거, 가전제품사용법 및 활동반경 확대, 편의점 및 마트이용 등 다양한 자립기술을 익히게 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멘토중 한 분은 "장애인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다. 사실 장애인분들은 머나먼 대상으로 생각했지만 멘토링활동을 하게 되면서 우리 곁에 있는 친구나 이웃이나 다름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오히려 장애인분들에게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고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었던 활동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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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담당자인 강황진 사회복지사는 "빅픽처 멘토링활동은 우리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를 통하여 세상을 보고 경험하게 된다. 나아가 친구의 우정을 느끼고, 사람들의 인정을 느낀다. 그래서 '빅픽처' 프로그램은 단순 봉사프로그램을 넘어서 세상의 선함, 따스한 빛을 경험하는 과정이고, 사회로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장애인은 혼자서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편화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장승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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