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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
시에 따르면 시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4조원으로 설정했다. 또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식품산업과 제약 바이오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데이터센터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투자 유치 촉진 조례를 상반기에 개정할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제천 1·2·3 산업단지 내 미분양 부지 활용, 제4 산단 선분양을 위한 기업미팅 등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에 투자한 기업들이 지역내총생산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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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