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당선 소감] 민주 박정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육성"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2024 총선 당선 소감] 민주 박정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육성"

  • 승인 2024-04-11 09:00
  • 수정 2024-04-11 11:18
  • 한은비 기자한은비 기자
박정현
박정현 (대덕구)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오늘의 승리는 박정현의 승리가 아니다.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다.



오늘의 승리는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용해 국회에 가서 반드시 윤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꿀 것이다.

저 박정현,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다.

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

저 박정현,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

저 박정현이 국민들의 심판의 목소리 그리고 대덕구를 성장시키라는 요구를 잘 담아서 열심히 일하겠다.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덕의 현안을 반드시 풀어내도록 하겠다. 대덕구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감사드린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3.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4.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5.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1. [인사] 세종경찰청
  2.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3.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4.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