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세계문화이야기]프라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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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세계문화이야기]프라크앙

  • 승인 2024-07-14 20:5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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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크앙 또는 프라핌은 약 1000년에서 2000년 정도 전에 지어졌다. 태국은 라마 5세의 통치 기간 동안 프라크앙을 매달거나 목에 매달아 보호와 믿음의 삶의 번영을 위한 부적으로 사용했다.

프라크앙은 일반적으로 작은 불상을 의미하며 부처님을 기념하기 위해 탑에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불상을 의미한다. 승려, 인물, 보살, 신들의 작은 가상 이미지도 포함될 수 있다.

대부분은,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무적, 행운과 같은 기적을 믿는 사람들의 인기에 따라 만들어졌다.

아유타야 시대에는 길조, 신성, 그리고 전쟁에 갈때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로서 휴대 할 수있는다양한힘을 만들기 위해 인쇄된 부처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프라크앙은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흙으로 만든 프라크앙은 다양한 물질과 혼합된 질 좋은 점토이다. 유골, 승려의상의자락, 꽃, 향의재, 촛불의 밀랍 등과 같은 불상의 가치와 가치를 창출한다.

주석, 납 등 다른 재료로 만든 프라크앙은 나중에 금과 은이 인기를 끌게 됐다. 그것은 프라크앙으로주조됐다.

학술적으로 프라크앙은 태국과 동남아시아의 불교미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물체이다. 프라크앙은 불교역사, 사회문화역사 및 예술역사 모두에서 중요한 역사적 증거다.

불교를 계승하기 위해 프라크앙은 사기와 격려를 제공하고, 일에 정신을 쏟기 위해 경찰, 군대 등 정직한 직업과 다양한 위험을 요구하는 직업에, 돈을 기부하거나 각종 행사에 기금을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사용된다. 기부자들이 당시의 공로를 만지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회, 사원을 짓고 다양한 재난 피해자를 돕는 공공 시설을 건설한다.

그래서 현재 오래된 신과 좋은 건축의 도를 가진 신들을 찾고 있다. 신들을 임대하거나 제물을 숭배하는 것은 무지하거나 터무니없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믿음에 달려있다.


좀나왕낫아농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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