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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
연말까지 일반·특별회계·기금의 이자수입 20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시는 고금리 시대에 맞춰 유휴자금을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관리부서는 자금 흐름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시금고와 협력해 유휴자금을 정기예금으로 전환해 수익을 극대화했다.
이 계획은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난해 174억 원의 이자수입을 달성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최대 15% 증가한 수익을 기록하며, 창원시 통합 이후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금리변동에 따른 자금 관리를 철저히 해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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