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도서관, 2025년 겨울발명특허교실 운영

  • 전국
  • 수도권

인천부평도서관, 2025년 겨울발명특허교실 운영

창의적 혁신적 아이디어 개발

  • 승인 2025-01-08 16: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시 교육청 111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3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44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의 기본 이론부터 발명 아이디어 창출 과정, 발명 실습 및 체험 수업까지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발명과 특허의 시작 ▲그래비트랙스 창작 ▲발명과 특허 디자인하기 ▲선행기술조사 활용법 ▲아이디어 길잡이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3D 모델링의 이해 ▲발명 아이디어 시각화 등이다.

부평도서관은 참가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를 검토해 우수 학생 3명을 선정, 인천시교육감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2.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3.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4. [사설] 대전 3·4·5호선 도시철도망 기대 크다
  5. 배재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년 연자골 대동제' 막올려
  1. 대전교총 급식 사태에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해야"… 학비노조 "쟁의권 제한"
  2. [사설] 소상공인 울리는 '전화 사기' 대책 없나
  3.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4. 충남연구원 "인구감소세, 도시계획 패러다임 전환 필요"
  5. 진흥원-육군교육사 협력...공공데이터로 키우는 미래 국방

헤드라인 뉴스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갈수록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각 당 충청 진영은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거전 초반 판세에 대해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 등을 근거로 우세를 점치면서도 보수진영 결집 가능성에 대해선 안테나를 세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오만하다고 비판하면서 중도층 확장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이공계 출신 이준석 후보의 과학기술분야 공약 등을 내세워 거대양당과 차별화를 통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3당이 본 초반판세 민주 "우세" 국힘 "추격" 개혁 "도전"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갈수록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각 당 충청 진영은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거전 초반 판세에 대해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 등을 근거로 우세를 점치면서도 보수진영 결집 가능성에 대해선 안테나를 세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오만하다고 비판하면서 중도층 확장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이공계 출신 이준석 후보의 과학기술분야 공약 등을 내세워 거대양당과 차별화를 통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선 정국이 본격화된 가운데..

2029년 충남 천안에 LNG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 주민 우려해소 관건
2029년 충남 천안에 LNG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 주민 우려해소 관건

충남도가 천안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2029년도 들어설 LNG열병합 발전소를 연계한 탄소저감 전력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정부 공모 선정이 확정적이지 않을뿐더러 특히 LNG열병합 발전소 건립 과정에서 주민반발 등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면서다. 이같은 우려에 도는 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천안이 특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천안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 ‘테러 막아라’…빈틈 없는 통합방위 ‘테러 막아라’…빈틈 없는 통합방위

  •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 대전시선관위,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