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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의원이 승기천에서 부유물과 퇴적 쓰레기를 제거하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 의원은 승기천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 제9대 연수구의회 전반기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승기천 환경 개선을 위한 부유물과 퇴적 쓰레기 제거 활동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승기천 정화를 위한 수륙양용차 도입 예산을 확보하여 관련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 차량은 정화 작업과 이끼 제거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전거 축제, 승기천 물사랑 음악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평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성민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승기천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통해 연수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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