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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계양여성회관,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기관들은 여성, 영유아, 양육자 등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생활과 밀접한 복지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초부터 발빠른 행보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과 관련 부서의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육아정책의 종합적 지원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직업능력 개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전문기관과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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