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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외식의 날' 은 최근 얼어붙은 소비 심리와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이달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업을 연장하고 공직자들이 내수 진작 등 경기회복에 적극 동참을 결정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내식당 의무휴업일을 한 달간 더 연장해 공직자가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조금이나마 골목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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