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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제1회시장·군수정책회의<제공=경남도> |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도정 구호를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으로 정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시군과 협력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며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이 사업은 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이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경남에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부산·울산과 해양문화휴양관광지대를, 전남과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경남동행론, 희망지원금, 저수온 어업 피해, 봄철 산불 예방, 소나무재선충 방제 등을 논의했다.
시군은 도시숲 힐링충전소, 통영항 야간경관, 무인기 종합타운, 보건의료원 건립 등 협력을 요청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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