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노 리조트 조감도<제공=남해군> |
쏠비치 남해는 4300억 원을 투자해 객실 451실 규모로 건설됐다.
채용 분야는 객실, 오션, 식음·조리, 시설, 사무지원, 마트 등 6개 부문이다.
모집 대상은 관련 학과 졸업자,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남해군 거주자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우선 채용한다.
지원은 2월 4일부터 23일까지 대명소노그룹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임혜란 경제과장은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작년 12월 대명소노그룹,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지역인재 채용 협약을 맺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