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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전경<제공=산청군> |
군은 2월 6일 신용보증기금과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 대금 미회수 손실을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도내 군 단위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기업은 경남도 지원 50%에 군 지원 20%를 더해 혜택을 받는다.
신보 할인 20%까지 적용하면 자부담 10%로 가입할 수 있다.
이승화 군수는 "기업 금융 리스크 감소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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