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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 추진<제공=진주시> |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이다.
올해는 다자녀가구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00%까지 확대했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제품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8분의 1 수준이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목재, 연탄, 기름보일러를 LPG로 교체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예산 소진까지 시청 기후대기과로 하면 된다.
대상 보일러는 에코스퀘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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