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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제공=창원시> |
시는 장기주차와 방치차량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단계적 유료화를 추진한다.
대상은 도심권 주거지와 상가 밀집지역 주차장 978면이다.
지역별로는 의창구 3개소 294면, 성산구 3개소 338면, 마산합포구 1개소 64면, 마산회원구 2개소 97면, 진해구 3개소 185면이다.
현재 시 공영주차장은 840개소 3만6640면이며 91개소만 유료로 운영한다.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10분당 200원 추가, 일일 최대 6000원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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