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창군 관광재단 방문사진<제공=거창군> |
군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올해 초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이번 방문에서 거창 방문의 해 추진, 열린 관광지 공모, 전담여행사 운영 등을 제안했다.
관광마케팅과 홍보 협력도 요청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관기관들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군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로 대표 관광도시 육성을 추진한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