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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서 의원은 "2025년 정치적 혼란과 관세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경제가 침체되었다"고 전제하며 "지금은 여야가 당리당략을 넘어 구민의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특히 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구가 만들고 있는 '서구 일자리 주식회사'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순서 의원은 2025년 서구의회 국민의힘이 펼칠 5개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서구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이 최우선 순위 △서구 복지 재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제공 △서구·검단구 분구 과정에 주민 목소리 반영 △합리적이고 공정한 공직 문화 확산 △제3연육교 등 교통 및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등이다.
홍 의원은 "선거운동 시기 구민의 1표를 얻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누볐던 시간은 힘들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했다"며 "서구의회 국민의힘은 유권자의 마음을 얻고자 했던 선거운동 시기의 초심을 잊지 않고, 올 한해 서구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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