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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의원은 "㈜부영주택이 송도테마파크 예정지의 토양 정화 작업을 미루고 사업을 장기간 방치하면서 지역 주민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부영주택은 즉각 토양 정화 작업을 시작하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인천시가 내놓은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개발'은 송도테마파크가 빠진 반쪽짜리 해결 방안에 불과하다"며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은 ㈜부영주택과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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