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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함양군 상생토크<제공=함양군> |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상생토크에는 17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경로당 부식비 도비 지원 확대, 신관지구 산업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선 등을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182억 원이 투입되는 한방 웰니스관광 거점화 사업 현장과 전국 최초로 개소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도 방문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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