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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안상열 재정관리관과 면담<제공=진주시> |
조 시장은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신안동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에 대한 지방재정 투자심사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안상열 재정관리관과 면담에서 '진주 정촌면~사천 사천읍 국도3·33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많고 주말 여행 차량으로 정체가 심한 상황이다.
특히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조성으로 차량 정체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 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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