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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차 중소기업육성자금 심의위원회 개최<제공=함안군> |
이날 심의위원회는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의 1월 접수분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총 150개 업체가 555억 원을 신청했으며, 심사 결과 146개 업체에 53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 잔여분 161억 원은 2월 말 공고 후 3월부터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융자 중 100억 원을 고환율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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