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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DMO 공모사업 A등급, 5년 연속 선정 <제공=남해군> |
재단은 운영과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지역관광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관광의 온라인 전환, 주민주도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업체와 협업한 관광상품 개발 등이 꼽혔다.
특히 2022년 독일마을맥주축제의 '쓰레기 없는 축제' 운영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재단은 2025년 ▲남해 관광 브랜드 강화 ▲스마트 관광 기반 조성 ▲지역 관광사업체 협업 확대 ▲지속 가능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호 본부장은 "지역 관광업계와 협력해 남해만의 차별화된 관광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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