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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청년농업인영농정착지원사업포스터<제공=경남도> |
청년농업인 지원은 만 18~40세 미만 예비농업인과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이 대상이다.
선정된 청년후계농은 최대 3년간 매월 90~110만 원 정착지원금을 바우처로 지원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으로 선발되면 최대 5억 원을 연 1.5%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농업인은 정착지원금과 융자금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선발규모는 영농정착 5000명, 후계농 1000명이다.
성흥택 농업정책과장은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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