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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중도일보DB |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충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난개발을 방지하고 청송의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살고 싶은 청송군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6일 군은 체계적인 농촌 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 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 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발전,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구현과 공공건축물 건립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공간 정비로 '살고 싶은 청송'을 조성하며 계획적인 도시건설과 창의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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