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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27일 광복회 경기지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생계비 지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은 지난해 해피빈 모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광복회 경기도지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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