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라틴 아메리카서 '학습도시' 위상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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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라틴 아메리카서 '학습도시' 위상 빛냈다

우수사례 발표, 국제 교류 협약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 도약

  • 승인 2025-04-16 08:47
  • 수정 2025-04-16 14:51
  • 신문게재 2025-04-17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축제_공주 홍보 전시
공주시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축제'에 참가, 세계 학습도시들과 교류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축제에는 멕시코의 13개 유네스코 학습도시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는 공주시, 서울 은평구, 수원시, 강원도 양구군, 전북 부안군 등 주요 자치단체들이 함께하며 글로벌 학습도시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이뤘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축제_업무업약 체결
특히 멕시코 학습도시연맹, 라틴아메리카 학습도시 총연맹, 산 루이스 포토시 등 3개 기관과 학습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우수 학습 프로그램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며 배움의 가치를 세계 속으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 13일 열린 '한국 학습도시 시장단 특별 세미나'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공주시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 투자와 재정지원 사례를 생생히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학습을 통한 시민 삶의 변화와 도시 발전의 성과를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와 나란히 걸어가는 글로벌 학습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사회 구축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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