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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영암군 제공 |
17일 영암군에 따르면 스마트팜인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시설농업 운영 경험·기술 등을 제공해 성공 영농창업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서면 농어촌공사 부지 내에 1202㎡ 크기의 연동형 온실 2동 규모로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을 조성했다.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은 18~45세의 영농 기반이 없고, 경력 3년 이하인 영암군민 농업인이 빌릴 수 있다.
토마토를 재배할 2명을 모집하고, 임대기간은 3년, 임대료는 매년 갱신된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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